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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활 당기기]

파이빅스 (ip:)
2014-07-25 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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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활 당기기]

1)보우스링의 사용

초보자가 연습용 활을 사용하여 연습을 할 때에도 반드시 보우스링을 사용하여야 한다.
보우스링은 검지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에 걸고 사용 하는 것이 발사 시에 활이 정면으로 점핑을 하고 활이 점핑을 할 때 활을 밀고 있는 손 역시 정면으로 향하게 된다.
손목스링의 경우에는 발사 시에 활이 아래로 많이 내려가 손으로 활을 잡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중지와 엄지에 보우스링을 사용 할 경우에는 보우스링이 길어지게 되고 슈팅시 그립이 내측으로 회전을 하게 된다.

 


2)연습용 활에 스타비라이져의 사용

연습용 활에도 짧고 무겁지 않은 스타비라이져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그이유는 스타비라이져를 사용하지 않고 보우스링을 사용하여 발사를 할 경우에 슈팅 시에 활을 잡지 않으면 활의 위쪽 날개가 이마를 향해 오기 때문이다.

 


3)그립

그립은 그립의 중심에 손을 자연스럽게 가볍게 밀면서 올려 놓는다.
이때 손을 아래에서 위쪽으로 밀어 올리거나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안된다.
손을 최대한 부드럽게 하여 그립에 올려 놓고 셋업시 자연스럽게 밀도록 한다.
이때 손바닥이 반드시 땅으로 향하도록 한다.

 


4)초보자의 훅킹 연습

현에 손가락을 걸고 활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첫째 손가락 관절에 걸고 팔을 아래로 편안한 상태로 편다.
이때의 팔과 손목 그리고 손등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하고 코치가 활을 아래로 당긴다.
이때 손가락의 첫째 관절에만 현이 걸려있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동작을 여러번 반복하면 정확한 훅킹 동작과 느낌을 가질수 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것은 현을 당길때는 화살을 의식하지 않고 현만 팔꿈치를 이용하여 현을 당기도록 하여야 한다.


5)몸 자세

선 자세는 몸의 중심을 아래로 한다. 이때 가슴이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발은 양 발이 표적과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허리와 어깨가 같은 선을 유지 하여야 한다.
활을 당기기 위하여 너무 긴장하게 되면 온몸의 근육이 함께 긴장하게 되므로 편하고 부드러운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6)셋업의 높이

셋업시 미는 팔의 높이는 조준기를 사용 할 경우에는 조준핀이 표적의 청색 또는 검정색 정도가 좋으며 조준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진과 같은 눈높이 정도가 좋다.
활을 당기는 손의 위치는 눈과 입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사진과 같이 팔꿈치가 미는 팔과 수평 또는 약간 높은 것이 좋다.

 

 

 

7)당기기

활을 당길 때는 활을 미는 팔의 그립과 어깨를 표적을 향하여 버티면서 동시에 팔꿈치를 이용하여 활을 당기도록 하여야 한다.
활을 당길 때부터 팔과 미는 팔의 힘의 밸런스를 같이 하는것이 좋다.
초보자의 경우 대부분이 팔만을 이용 하여 당기게 되어 몸이 휘어지거나 미는 팔의 어깨가 위로 올라가거나 몸쪽으로 밀리게된다.

 

8)앵커

앵커는 현을 당기는 손이 턱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당겨서 앵커를 하어야 한다.
앵커를 하기 위해서는 당기는 손이 턱보다 많이 아래로 내려가거나 외측으로 당길 경우에는 당기는 길이가 자신의 풀드로우 시의 당기는 길이보다 더 길게되어 크리커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앵커시에 앵커를 위하여 턱을 움직이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앵커는 입의 중심과 입의 외측 끝 사이에 위치하고 이때는 현이 코의 중앙에 위치 하는 것이 좋다.
앵커시 현이 코에서 너무 많이 내측 또는 외측으로 벗어 날 경우에는 조준 시 현의 위치가 활의 핸들에서 내측 또는 외측으로 너무 벗어나 화살도 좌측이나 우측으로 적중을 하게된다.


9)앵커를 위한 키셔버튼의 사용

초보자가 앵커를 위하여 키셔버튼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현에다 노크만을 노킹한 후 앵커하는 손이 턱 아래에 정확히 고정이 되고 난 후 선수의 입 중심점에 마크를 한 후 키셔버튼을 만들어 당기기 연습을 하게 되면 항상 일정한 위치에 앵커하는 습관을 만들 수가 있다.


10)앵커와 활 길이와의 관계

연습용 활을 사용 할 대 너무 짧은 활을 사용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활이 짧은 경우에는 앵커 할 때 현을 코에 닿기 위하여 고개를 너무 숙이게 되어 잘봇된 습관을 만들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짧은 54inch, 58inch 보다는 긴활을 사용 하는 것이 얼굴의 위치를 매우 자연스럽게 할 수가 있다.


11)풀 드로우
풀 드로우 시 얼굴이 몸의 중앙에 위치하고 몸은 바로 서있어야 한다.
이대 현을 당기고 있는 팔꿈치는 활의 중심점과 일직선을 이루게 된다.
몸 자세는 가슴이 위로 올라오거나 히프가 뒤로 많이 나오지 않도록 하여 바른 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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