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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술]크리커의 사용

파이빅스 (ip:)
2014-07-24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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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술]크리커의 사용


크리커는 화살을 일정하게 당기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이 된 장비이다.
그러나 화살이 표적의 중심에 정확히 적중하기 위하여서는 크리커를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습용 활로서 연습을 하고 어느정도 기본 자세가 숙달이 된 후 크리커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1)크리커의 사용시기

크리커의 사용시기는 첫째 기본자세를 마스터 하고 크리커를 사용하여야 한다.
두번째로는 자신의 활을 충분히 당길 수 있는 힘의 능력이 있을 때 사용하여야 한다.
활을 당겨서 익스탠딩시 활을 당기는 힘이 모자라면 정확한 익스탠딩 방법과
익스탠딩 시 필요한 근육을 정확하게 사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크리커는 연습용 활로서 기본자세를 숙달한 후 연습용 활에 크리커를 부착하여 사용하거나
경기용 활에 강하지 않은 림을 조림하여 사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2)크리커를 사용 하기 위한 예비훈련

크리커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익스탠딩을 하기 위한 예비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앵커를 하고 나서 조준을 하고 있을때 촉이 앞으로 끌려나가지 않고 계속적으로 뒤로 이동을 하다가 발사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
화살이 조준 시 앞으로 끌려나가다 발사가 될 경우에는 크리커를 사용하고 나서도 크리커가 떨어지고 나서 리리즈가 앞으로 딸려
나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비훈련을 할때 크리커가 떨어지고 나서 빨리 발사를 하기 위하여서 타이밍 훈련을 해야한다.


3)초보자의 크리커 사용과 익스탠딩

초보자가 처음에 크리커를 사용 할 때에는 먼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익스탠딩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가 크리커를 사용 할 때에는 익스탠딩 방법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이 좋으며 초보자는 그립의 중심점과
어깨를 표적의 중심을 향하고 밀고 당기고 있는 팔의 팔꿈치의 힘의 방향을 뒤쪽과 약간의 위쪽으로 이동하도록 한다.
이때 힘의 중심을 가슴과 두 개의 견갑골 중심에 위치하고 양쪽으로 힘을 분배하는 것이 좋다.


4)화살 길이의 선택

초보자가 크리커를 사용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정확한 화살의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중요하다.
자신의 팔 길이와 체형에 가장 알맞는 정확한 화살 길이를 선택해야한다.
화살 길이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확한 풀드로우 자세를 만들 수가 없으며 익스탠딩 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화살 길이의 선택은 먼저 선수의 풀 드로우를 점검하고 화살을 노킹한 후에 반복하여 당기면서 당겨지는 화살 포인트의
위치를 확인하여 크리커의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화살의 길이를 만들기 위하여는 보우암의 어깨위치를 정확히 하여야 하고 앵커위치와 드로우암의 팔꿈치 위치를 정확히 하여야한다.


5)성장기에 있는 어린 선수의 화살 길이 점검
어린 선수의 경우에는 평소에 신장 또는 팔의 길이를 측정을 하여 놓고 3개월~6개월 정도에 다시 측정을 하여야 한다.
측정후에 신장이 크거나 팔 길이가 길어졌을 경우에는 반드시 크리커를 내측으로 이동시키거나 화살길이를 길게 하여 주어야 한다.
선수의 신장이 자랐는데도 같은 화살 길이를 사용한다면 정확한 풀 드로우 자세가 어려워 지고 자세의 각도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6)크리커 사용의 1단계(화살촉을 보고 당긴다)
초보자는 자세가 완전히 고정이 되지 않아 당기는 길이가 항상 일정하지 않다.
그래서 처음 크리커를 사용 할 때는 화살을 당기면서 화살 촉을 보는 것이 좋다.
당기는 길이가 짧을 경우 익스탠딩 시간이 많이 길어지게 되어 근육이 많이 긴장되고 익스탠딩을 빨리 하기 위하여 정확하지 않은 익스탠딩 방법을 사용하게된다.
당기는 길이가 너무 길어 화살에서 크리커가 너무 빨리 떨어져 선수가 심리적으로 발사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크리커가 떨어지게 되어 선수는 놀라서 실수를 하게된다.
그래서 초보자는 화살촉을 보면서 가장 적당한 위치까지 당기는 것이 좋다.


①셋업을할때
셋업시에 조준핀이 표적의 12시 방향 청색 또는 검정색에 위치하도록 하고 앵커를 완료하면서 당기고 있는 팔꿈치를 위로 고정을 할때 조준핀의 위치가 표적의 중심에 오도록 한다.
이때 당기는 길이는 화살촉에서 크리커가 떨어지는 지점까지 그림과 같이5mm~7mm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초보자가 상급선수와 같이 1mm~3mm정도에 위치한담변 가끔 발사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크리커가 빨리
떨어져 놀라게되어 리릴즈시 실수를 하게된다. 익스탠딩 시간은 앵커 완료하면서2초~3초 정도가 가장 좋다.

②앵커시
화살촉이 크리커의 5mm~7mm정도의 위치에 오면 시선을 다시 조준기 핀으로 옮긴다.
이때 조준 핀의 위치는 표적의 중심에 오도록 하여야 한다.
조준 핀이 표적의 중심에 위치하지 않고 높거나 낮을 경우에는 활 당길 때 활을 미는 팔로 높이를 조절을 하면서 표적의 중심에 위치하도록 숙달하여야 한다.
특히 조준을 할 때 화살의 촉이 앞으로 끌려 나가지 않도록 활을 밀고 당기고 있던 방향으로 힘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③조준이 완료되면서 익스탠딩을 시작한다.
초보자는 활 그립중심과 미는 팔의 어깨를 몸통으로 밀려오거나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표적을 향하여 강하게 버티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당기는 팔의 팔꿈치의 힘을 계속 뒤쪽으로 이동 시키게 되면 자연적으로 견갑골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슴 위으 현 위치가 앞이나 뒤로 이동을 하면 안되고 일정한 위치에 고정이 되어 있어야만 정확한 밸런스를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7)크리커의 사용의 2단계
화살 촉을 보면서 당기는 방법이 어느정도 기간동안 훈련을 하고 숙달이 되면 활을 당길 때 화살촉을 보지않고 당긴다.

ⓐ셋업시 표적의 위쪽 검정색이나 청색을 조준을 하고 당긴다. 앵커를 하고 난 후에는 조준이 표적의 중심에 위치하여야 한다.
ⓑ화살을 당기는 길이는 기술 수준에 따라 약간 다를 수는 있으나 앵커 후 풀 드로우가 완성될때 크리커의 내측부분에 화살촉이 1mm~3mm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풀 드로우가 완료 되면서 익스탠딩을 하게된다. 이때 앵커가 완전히 되도록 한다.
ⓓ당기는 길이가 일정하면 화살촉이 크리커에 1mm 정도로 적게 위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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