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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빅스 스타비 CEX2 세계신기록 세우다.. 장하다 윤옥희선수

FIVICS (ip:)
2009-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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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 FITA양궁월드컵(4차) (2009년 8월 4일(화)~8월 9일(일) 중국 상하이) 대회의 둘째날 여자부 예선라운드 경기결과와 세계신기록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중국 상하이 YUAN SHEN 스타디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09 FITA 양궁월드컵(4차)대회의 경기 둘째날 예선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여자부 70M 60M 50M 30M) 오전 60M경기에서 국가대표 윤옥희(예천군청)선수가 353점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2004년 김유미(당시 경남체고)선수가 제 25회 화랑기대회(청주)에서 세웠던 세계신기록인 351점을 2점 경신한 기록이며 지난달 25일 장은빈(북평여고)선수가 중고연맹회장기대회에서 기록한 한국신기록 352점보다 1점 높은 기록이다. 이에 힘입어 윤옥희(예천군청)선수는 1388점으로 1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주현정(현대모비스)선수가 1370점으로 2위 곽예지(대전체고 2)선수가 1342점으로 7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단체전에서는 이들의 합계점수 4100점으로 한국이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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